[내돈내산] 초음파가습기, TORY토리 가정용 미니가습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건조한 겨울~ 왜 미리 구매하지 않았는지! 하면서 구매하게되는

이미 있는데도 뭔가 시원찮아서 다른 제품 구매하게되는!

바로 그 제품, 가습기입니다.

 

아니 가습기는....매년....결국 다른거 또 사고 또 사는 듯한 기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원래 있던 가습기는 몇개 팔았어요ㅠㅠ

인생가습기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가습기 자체가 습도도 물론이지만 호흡기랑 직결되어있는데다가

아시죠~? 가습기 살균 사건ㅠㅠ

자는 동안 틀어놓아야 하다보니 수면에도 영향을 주어서

 

 

여튼 저는 사무실용도로 구매했지만 지금은 재택중이여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랍니다.

 

 

구매한지 3년?정도 되어서 인증샷은 따로 없구요.

제품 가격비교 보여드릴게요.

search.shopping.naver.com/catalog/12290497354?cat_id=50002540&frm=NVSCPRO&query=%ED%86%A0%EB%A6%AC+%EA%B0%80%EC%8A%B5%EA%B8%B0&NaPm=ct%3Dkjwhfgs8%7Cci%3D3edb931ad92df718b674d43489e24c042a27e5ff%7Ctr%3Dsls%7Csn%3D95694%7Chk%3D66b1bb0cc621ef9e49724476a169050e22152718

토리 미니가습기 : 네이버 쇼핑

 

 

 

 

 

 

TORY 토리 미니 초음파 가습기 $19,900

 

 

저는 당시에 하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완전 플라스틱이구요. 싸구려이긴 하지만~ 물로 지우면 때가 박박 지원지는 소재에요.

 

버튼은 저렇게 딱 2개 있어요.

 

가습량 조절하는거랑 조명등 키는거랍니다.

 

 

 

 

가습기 뚜껑이에요. 저 부분에서 가습이 숑숑숑 나온답니다.

가습량은 많지 않아서 정말 촉촉해지는건 없구요.

아주 은은하게~~~~가습량이 작아요.

약간 소심하게 나온답니다.

가끔은 이게 나오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자세히 쳐다보고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음파 가습기이기때문에 물이나 가습이 따뜻하지 않습니다.

차가워용

 

 

 

물은 최대 400ml까지 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그냥 다 채웁니다.

저 상한선 max 무시하고 꽉꽉 담구요.

 

지금 연기 피어난거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물만 넣고 뚜껑 덮으면 되니깐 그건 정말 간편해요.

게다가~심지어~ 바닥도 걍 수평이여서 세척하기 쉬워요!!

 

이거 말고 디따 비싼거ㅠㅠ10만원 넘는거 몇개나 샀는데 걔네는 전부 다

수조통세척이 너무 번거로워서 결국 버렸어요.

 

의외로 가습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수조통 세척같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별도의 리필품을 구매할 게 없어서 추가 유지비용이 없다는게 맘에 들죠.

 

 

 

 

 

MIST/TIMER 가습량 조절하는 버튼 눌러서

10초, 2시간, 4시간 연속가습 선택할 수 있습니다.

LIGHT눌러서 조명 고를 수 있는데 색이 무지개색상으로 엄청 많아요.

근데 색이 안예뻐서 전 하얀색만 쓰지요!

 

 

 

싼 가격에 무난한 성능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대신 딱 방! 방! 방만 가능합니다.

큰 방도...잘 안돼요ㅠㅠ

전 그래서 잘 때는 가까이 두고 자요ㅎㅎㅎㅎ

 

 

요새는 밥솥 가습기?라고 하죠. 그게 유행이던데 저도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