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필수템이죠!
이제 1가정 1개, 체온계입니다.
코로나 초기 증상이 발열, 고열이기때문에 체온측정이 더더욱 중요해졌죠~
그래서 오늘 소개 할 건 체온계!
그 중에서도 유명한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브라운 체온계 irt6520
귀에 꽂아서 사용하는 귀체온계로 접촉식 체온계입니다!
독일산이라고 하죠.
전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구매했어요.
재작년 겨울 그러니깐 작년 초쯤이였습니다.
제가 그때 독감에 걸렸기 때문에....그때 독감유행이었던거 기억하시나요?
ㅎㅎㅎㅎ약먹고 토하고 난리였죠.
독감 후유증으로 고열이 지속되었거든요.
며칠동안 시달리다가 안되겠다!해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 때처럼 전국민이 체온계!!를 외치는 시기가 아니여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가격에 산걸로 기억해요.
그냥 아무거나 살까 고민했지만,
기왕 사는거 좋은 거 하나 구비하자!라는 마음으로 브라운을 택했습니다.
뭣보다 체온계는 집에 비상용품으로 꼭 구비하고 있어야 하잖아요~~~
성인만 있는 집에는 별로 없긴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필수템이기도 하구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비접촉식 체온계를 선호하지만
당시에는! 저 혼자 쓸 용도였기 때문에 접촉식 체온계로 구매했습니다.
코로나 때 정말.....다들 체온계를 찾아다니시느라 체온계가 동이 났었죠.
우연히 가격보고 놀랐어요.
그당시에 아마 제가 구매했던거보다 3만원정도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내심 아 미리 사서 다행이다 했지요.
그럼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이렇게 연령별로 선택할 수 있는 연령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어린아이 아니면 있으나 마나 한 기능이에요^0^
두번째로 체온 잰 메모리를 9개까지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저도 전혀 사용해본적은 없어요~~~
그리고 일회용 렌즈? 일회용 필터를 꼭 필수로 부착해야 작동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전 처음에 필터 번들을 별도로 구입했어요!
위생적이여서 좋은 듯요. 여러명이서 쓰는 경우 딱이죠!
전 무엇보다 케이스가 같이 와서 좋았어요.
이렇게 꽂아서 보관할 수 있거든요.
코로나 시대~~모두의 필수템!
앞으로 2년정도는 더 이러지 않을까, 백신을 맞아도....모르는 일이니
다들 체온계 구비어떠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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